호주 웨스트팩 은행 1분기 이익 15억5000만달러
모기지 대출증가가 원인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호주 2대 은행인 웨스트팩의 1분기 이익이 모기지 대출 증가로 15억5000만 호주달러(15억5000만달러·약 1조7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웨스트팩의 이번 이익은 전문가들의 예상치 15억 호주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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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팩은 전년동기 16억 호주달러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전 3∼4분기 평균 이익은 14억7000만 호주달러였다.
웨스트팩은 조달금리와 대출수요 감소를 상쇄하기 위해 호주 중앙은행(RBA)보다 대출 금리를 인상하며 호주 커먼웰스 은행과 대출 경쟁에 돌입했다.
게일 켈리 웨스트팩 최고경영자(CEO)는 “퀸스랜드와 빅토리아 지방의 홍수 피해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자신감을 회복하며 웨스트팩은 좋은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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