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고위관계자 등 14명 탑승 여객기 추락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온두라스 교통부 부장관 등이 탑승한 소형 상업용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전원이 숨졌다.
14일 현지 당국에 따르면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인근에서 14일 소형 상업용 여객기가 추락해 정부 고위관계자와 노조 지도자를 포함해 탑승객 14명 전원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여객기는 L-410 터보렛 기종으로 이날 오전 테구시갈파 톤콘틴 국제공항으로 가다 도착지에서 남쪽으로 5㎞ 떨어진 라스 메시타스 인근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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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여객기에는 로돌포 로벨로 온두라스 교통부 부장관과 이스라엘 살리나스 카를로스 노조 위원장, 사업가인 카를로스 차인이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 당국은 사고 시간대에 추락 지역에 낀 안개가 시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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