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한민국 외교 62년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이 주한 온두라스 대사로 부임하게 됐다.


지난 5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온두라스 정부는 신임 주한 온두라스 대사에 한국 교민 강영신(57)씨를 내정, 한국 정부에 주재국 동의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이르면 다음달 안에 주한 온두라스 대사로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

강씨는 1977년 남편과 함께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로 이민을 간 여성 교민 1호다. 수도여고와 서울교대 졸업 후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한 강씨는 현재 온두라스 한국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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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씨는 온두라스의 이중 국적 허용 방침에 따라 그동안 한국 국적을 함께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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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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