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국협력 의장국인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4차 3국 정상회의 및 제5차 외교장관회의 준비 등 2011년 3국협력 운영방향과 동북아정세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에 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일·중 고위급회의는 3국 외교당국간 주요 협의 채널로 지난 2007년 1월 제7차 ASEAN+3 계기 3국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후, 총 5차례 개최된 바 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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