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구장 개·보수·새 구장 건립 동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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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창원시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새 구장을 건설한다.


창원시프로야구단유치위원회는 8일 “마산구장 리 모델링과 새 구장 건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급물살은 이날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이사회 결과 발표 때문이다. 이상일 KBO 사무총장은 회의 뒤 “엔씨소프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며 “시즌 전까지 협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르면 내년부터 2군 경기를 치른다. 그 홈은 마산구장. 이에 창원시는 100억 원 규모의 리 모델링 작업에 돌입한다.

정기방 창원시 문화체육국장은 “곧 다각적인 개·보수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미 4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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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새 구장도 함께 추진된다. 정 국장은 “201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AT&T파크를 모델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AT&T파크는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이다. 외야 펜스 뒤로 바닷가를 끼고 있어 수려한 경치를 자랑한다.


한편 창원시는 앞서 새 구장 건립에 3천억 원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사진 창원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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