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회장 "동계올림픽 유치 재계 후원금 15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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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재계 총수들로부터 이미 충분한 지원을 받았다. 후원금으로만 156억여원을 받았을 정도로 지지해주고 있다."


8일 조양호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8,5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7% 거래량 41,102 전일가 18,450 2026.05.15 13:32 기준 관련기사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한진, 11번가 풀필먼트 전담 운영… 이커머스 물류 고도화 한진, '2026 서울 펫쇼' 참가… 펫 산업 맞춤형 물류 제안 그룹 회장)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하며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은 지난 8년간 올림픽과 관련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약속을 지켜왔다"며 "특히 국민의 90% 이상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열망하는 높은 지지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시아는 동계스포츠가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동계올림픽 유치로 동계스포츠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IOC실사단 방한 기간 중에 '한국이 가진 강점'을 부각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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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가 가진 앞선 'IT'기술과 '친환경'이라는 특성을 이번 실사단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시설의 디자인으로 이 같은 모습을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그는 국내 대표 호텔, 레스토랑, 식음료(F&B)기업, 쇼핑몰, 공연기획사 등 16개 기업, 80개 브랜드와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베스트오브코리아(Best of Korea)'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될 경우 올림픽 기간동안 선수촌, 경기장 주변에 지점을 개설운영하거나, 식음료 서비스 및 예술문화공연을 제공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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