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 개인정보 유출 결함 발견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운영체제인 '윈도'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 31일 보도에 따르면 MS는 '윈도'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 9억 명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치명적인 결함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MS가 '윈도'에서 해커들이 개인 PC를 장악하거나 PC 속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데 악용할 수 있는 결함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MS는 온라인 인터넷 보안 경보를 통해 해커가 '윈도' 내 결함을 이용해 악성 스크립터를 작동, 사용자의 이메일을 비롯한 개인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이 결함이 '윈도 XP', '윈도 비스타', '윈도7','윈도 서버 2003', '윈도 서버 2008' 등 현재 지원되는 모든 윈도 버전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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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현재 이 결함을 보완할 수 있는 보안 패치를 배포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보안 업계 전문가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모든 윈도 사용자들은 최신 보안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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