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번 유클라우드 홈과 인터넷프로토콜TV(IPTV) 연동 서비스 출시로 번거로운 연결장치나 별도의 저장장치를 쓰지 않고도 자신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IPTV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PTV 연동 서비스는 올레TV 유클라우드 전용 채널인 735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IPTV 연동 서비스 론칭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31일까지 유클라우드 전용채널(Ch.735) 번호와 동일한 홈페이지 가입고객 선착순 735명에게는 연말까지 기본 무료 20기가바이트(GB)에 80GB가 추가된 100GB의 대용량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그 중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는 올레TV에서 사용 가능한 콘텐츠 상품권이 경품(1등 1명*50만원, 2등 10명*20만원, 3등 100명*3만원)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는 유클라우드 홈페이지(http://home.ucloud..com)를 통해 가능하며 올레TV 유클라우드 연동 문의는 국번 없이 100번으로 문의 가능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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