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106주 연속 1위를 기록, '테라'의 거센도전에도 굳건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31일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는 지난 30일 아이온이 106주 연속 국내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해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서든어택'의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2.5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템페르 훈련소, 도우미 시스템 등은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화려해진 비주얼과 모션 카드, 커스터마이징 확장으로 게임내 전투 외에도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윤진원 홍보팀장은 “지난 106주간 꾸준히 아이온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연장 진행할 예정이며”며 “설 연휴도 아이온과 함께 풍성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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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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