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아시아소비자대상]면세점 부문 최우수상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면세점(대표 최영수)은 아시아 최대 면세점이자 세계 5위의 규모를 자랑한다.
업계 최초의 통합물류센터 구축과 '원패킹 시스템'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면세쇼핑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전국적인 지점 운영과 물류시스템의 개편, 한류스타를 내세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결과, 면세업계 최초로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롯데면세점은 전국 10개 오프라인 지점(소공동 본점, 로비점, 인천공항점, 월드점, 코엑스점, 김포공항점, 부산점, 김해공항점, 제주점, 제주공항점)과 3개의 인터넷 면세점을 운영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7월 AK 면세점을 인수해 인천공항점 향수ㆍ화장품 매장, 코엑스점, 김포공항점을 새로 개장했다.
특히 서울 강남의 유일한 면세점인 코엑스점은 도심 공항 터미널과 근접해 출국 수속과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바쁜 비즈니스맨과 관광객들이 한층 여유롭게 업무와 관광·쇼핑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 출국 5시간 전까지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환경을 구축한 점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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