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말레이시아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치를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24일 말레이시아경제연구소(MIER) 발표를 인용해 2010년 말레이시아 경제성장률이 6.8%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MIER는 또 올해 성장률은 5.2%, 2012년에는 5.5%를 예상했다.


이는 MIER이 지난해 1월 2010년 3.7%, 2011년 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것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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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R은 물가상승률이 내년 3%이상 오를 수 있으며 기준금리 상승폭은 올해 말까지 3%, 내년 3.2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발표된 3분기 경제성장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를 기록해 시장전망치를 소폭 밑돌았다. 선진국 수출 둔화와 신흥시장 통화 강세로 말레이시아 링깃화 가치가 크게 뛰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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