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봐야<교보證>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교보증권은 21일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370 전일대비 500 등락률 -6.35% 거래량 332,189 전일가 7,87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에 대해 부진한 것으로 예상되는 4분기 실적보다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윤진 애널리스트는 "4분기 국제선여객 매출이 증가하고 역성장 우려가 높았던 항공화물이 선방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며 "그러나 유류비, 임금인상 소급분, 정비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당초 전망 및 시장기대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상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2900억원(+18.4%, 이하 전년대비), 영업이익 1061억원(+152.9%), 순이익 491억원(흑전)이다.
그는 "4분기 실적보다 대한통운 매각으로 기대되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재무부담과 투자부재가 동시에 해소되면서 주가도 레벨업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발표한 6대의 A380 도입계약도 대한통운을 연내 매각하겠다는 전제가 깔려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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