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아이돌 그룹 샤이니 종현이 최근 발목 수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이가 앞서 인도네시아 공연 때 입은 발목부상이 시간이 지나도 회복세가 더뎌 의사에게 수술 권유를 받게 됐다”며 “이에 지난 17일 강남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도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경과가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는 20일 오후 7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종현을 제외한 4명이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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