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명받았습니다' 시청률 5.1%··'험난한 경쟁 예고'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명(命)받았습니다'가 새예능으로서 별다른 개성을 보여주지 못하며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명(命)받았습니다'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천하무적 야구단'의 평균 시청률 4~5%와 비교해 볼 때 험남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군필연예인 탁재훈, 김구라, 이수근, 이정, 진이한, 2AM 창민이 시청자들의 의뢰를 받아 이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모두 병역을 마친 '군필'연예인들로, "군대를 갔다 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구호 아래 '국민히어로'로 분했다.


멤버들은 사전에 접수된 시청자 사연에 따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수근은 산부인과에 가 봉사를 했고, 이정은 독거노인을 찾아 위로했다. 진이한은 한 어린이의 편식 습관을 고치기 위해 함께 밥을 먹었다.


또 탁재훈은 마을버스에 올라 일일 차장으로 근무했다. 김구라는 비둘기를 쫓아달라는 민원에 동네 골목을 샅샅이 훑었지만 끝내 비둘기 발견에 실패하고는 발을 돌렸다.

AD

'명받았습니다'는 군필연예인들의 대국민 봉사활동 버라이어티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지만 기존 예능프로그램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며 실망감을 안겨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5.8%, SBS '놀라운대회스타킹'은 19.4%를 각 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