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100호 기념 초등생 그림공모전 시상식 열려
이날 행사에서 ‘서울은 재미있어요’ 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이대부속초등학교 3학년 강연욱 어린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수상자는 우수상 20명, 장려상 81명, 입선 126 명 등 총 232명이다.
시가 지구촌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은 서울의 명소, 내가 사랑하는 서울의 미래모습 등을 주제로 지난 11월 한 달간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1566개의 작품이 응모, 엄선을 거쳐 이날 시상식이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은 미래 서울의 주인공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모습을 다시금 생각하고 서울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이 상상해 보았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상상한 대로 서울이 아름답고 멋지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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