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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양천구청장 "꿈이 현실이 되도록 구민과 함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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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학 양천구청장 2011년 신년사 통해 살고 싶은 양천 만들기 위해 구민들 참여 당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제학 양천구청장은 "희망양천은 구청과 구민 여러분이 함께 꾸고 있는 꿈과 같다"면서 "그 꿈이 현실이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제학 양천구청장

이제학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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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은 2011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신묘년은 성장·풍요·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라면서 "토끼의 상징처럼 구민 여러분께서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나날이 성장하고, 구민 여러분들의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구청장은 "양천구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다함께 희망 양천’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면서 "현재 살기 좋으며, 미래에 살고 싶은 희망의 양천구가 되기 위해서는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돼 ‘다함께’ 가야한다는 의미"라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요청했다.

또 이 구청장은 "아리스토텔레스는 '희망이란 눈 뜨고 있는 꿈'이라고 했다"면서 희망을 갖자고 거듭 당부했다.

다음은 이제학 양천구청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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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卯年 新年辭


존경하는 양천구민 여러분!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50만 양천구민 모두 지난 한해의 어려움을 딛고, 힘차게 재도약하시길 바라며,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은 연초에 내린 폭설과 태풍 곤파스, 추석 물 폭탄 등으로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양천구는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양천구민 여러분!

2010년 10월 우리 양천구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다함께 희망 양천’이라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살기 좋으며, 미래에 살고 싶은 희망의 양천구가 되기 위해서는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되어 ‘다함께’ 가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희망이란 눈뜨고 있는 꿈이라고 했습니다.

희망양천은 구청과 구민 여러분이 함께 꾸고 있는 꿈과 같습니다. 그 꿈이 현실이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신묘년은 성장·풍요·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입니다.

올해는 토끼의 상징처럼 구민 여러분께서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나날이 성장하고, 구민 여러분들의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우리 구청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양천구청장 외 직원일동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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