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크리스마스가 30년만의 한파도 녹였다. 올해 마지막 주말과 크리스마스가 겹치며 백화점업체들은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4,25일 전 점포 매출이 전년에 비해 34.4%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모피 51%, 아웃도어 41%, 잡화 27%, 영패션 의류 25% 각각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전년대비 27.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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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율을 이끈 주요 품목으로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명품과 의류, 잡화였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아동복과 완구류는 전년대비 각각 36%, 14.7% 증가하며 크리스마스의 주연으로 떠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소비심리가 회복됐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크리스마스가 주말과 겹치며 매출이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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