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12만3000원→13만6000원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7일 GS건설 GS건설 close 증권정보 006360 KOSPI 현재가 29,000 전일대비 950 등락률 -3.17% 거래량 1,195,070 전일가 29,95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원전 모멘텀으로 급등한 이 업종…하반기엔 괜찮을까 [주末머니]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에 대해 주택리스크는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고 현금흐름 개선, 해외수주 증가 등으로 성장국면에 진입했다며 목표가를 12만3000원에서 13만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선일,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매력적인 투자포인트가 만발했다"며 "4분기는 순현금이 큰 폭의 증가세로 돌아서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금흐름에 가장 나쁜 영향을 줬던 입주물량 부담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초대형해외공사 선수금도 들어왔다는 설명이다. 또 아파트 시공 입주 물량의 대규모 감소와 대규모의 매출채권 회수, 민자SOC지분 매각 등이 3분기 말의 순차입금 상태에서 금년 및 내년 말에는 각각 4000억원, 1조1000억원의 순현금으로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택리스크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진단이다. 올 9월 말 현재 GS건설의 미분양주택은 2500호로 미 분양 리스크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2008년 말(8000호) 대비 5500호나 줄었다는 것이다. 12월 현재 성복자이 등 수도권 잔여 미분양단지의 일괄 매각이 성사단계에 있고 고전했던 수원 권선 자이·e편한세상도 최근 판매 호조로 분양률이 80%를 넘어섰기 때문에 금년 말 미분양주택은 보수적으로 봐도 1500호 내외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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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이후 성장국면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4분기에는 UAE 루와이스 정유공장확장 사업(3조 4천억원), 이집트 ERC 정유공장(2조 3천억원) 등 초대형 해외사업이 착공된다. 이에 따라 4분기는 다시 성장국면이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지난 3분기에 해외수주 부진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했고 4분기에는 호주 비료공장 등을 수주하면서 단숨에 역대 최고인 작년에 근접하는 실적을 올리게 됐다"며 "내년 1분기에는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해외수주 실적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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