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다문화가족 총 70명과 함께 떡국 만들기 체험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떡국을 나누어 먹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한국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다문화가족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영등포 다문화빌리지센터를 개소했다.
한국어 교실과 다문화 상담실 운영, 한국문화 현장체험,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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