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기상청은 지난 23일 오후 4시30분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일대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경기 북부지역은 전날인 23일부터 한파 경보가 발령됐다.
24일 오후 4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9.7도, 수원 영하 8.9도, 이천 영하 8.6도 등이다.
기상청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시설물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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