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이부영이 시트콤 '이글이글'을 통해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부영은 SBS 플러스에서 방영중인 시트콤 '이글이글'에서 골프장 클럽하우스 주방장 역을 맡고 있다. 이부영의 출연 비중은 그리 많지 않지만, 배역에 몰입하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주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국내 최초 5D MARK2로 촬영한 시트콤 '이글이글'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골프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유쾌하게 풀어가는 시트콤. 변우민, 이원종, 김동희, 김동현, 강예빈 등이 출연해 시트콤의 재미를 더한다.
이부영은 연기자 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영은 지난 해 40대 비라는 타이틀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내 사랑 반쪽'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노력해왔다.
한편, 이부영은 '전국가요대행진'에서 MC로 활동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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