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해운, 유증 물량부담+공매도 물량 압박..↓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한해운 대한해운 close 증권정보 005880 KOSPI 현재가 2,635 전일대비 90 등락률 -3.30% 거래량 14,148,888 전일가 2,725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달라졌다'…반도체 버리고 코스피·코스닥서 비중 늘린 종목은 "국내 선박 8척 호르무즈 해협 내 위치…장기운송 불가능 매출 줄듯" [특징주]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운임↑…해운주 '상승' 이 하락폭을 확대 중이다. 오는 27일 400만주의 유상증자 물량이 신규상장 될 예정이어서 물량부담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1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해운은 전일대비 5.70%(1600원) 하락한 2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매도상위 창구 1위에 올라있는 현대증권에서 19만주 이상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해운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을 통해 유상증자한 400만주(866억원)를 오는 27일 신규상장 할 예정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2만1650원이다. 현대증권이 신주의 매매 및 매매 중개를 담당한다.
한 애널리스트는 "전일 급등한 것도 그렇고 유상증자를 앞두고 수급 때문에 물량이 꼬이는 것 같다"면서 "신규상장 2거래일 전이기 때문에 현대증권에서 입고예정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봐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