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행안부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쪽방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맹 장관은 쪽방촌 일대를 둘러보고 겨울철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화재예방 대비를 지시했다.
맹 장관은 “추운 날씨로 어려운 분들이 더 힘들게 생활하는 게 안타깝다”며 “소외된 계층에 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안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드림봉사단도 쪽방 주택의 창문과 방문에 문풍지를 붙이고 습기가 베인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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