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톡톡]기아차, 외국인 덕 닷새만에 급등
[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기아차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닷새만에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22일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2,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3.27% 거래량 1,367,438 전일가 168,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아, The 2027 모닝 출시…"고객 선호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 개선"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는 전날보다 2250원(4.51%) 오른 5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까지 4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해 5만원대 주가가 무너졌던 것을 하루만에 회복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단연 외국인의 힘이다. 외국인은 이날 맥쿼리증권, JP모간 창구 등을 통해 기아차 주식을 581억원어치나 순매수했다. 하루 거래 금액으로 역대 두번째에 해당한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24억원, 52억원을 순매도해 대조를 이뤘다.
기아차는 내년 미국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K5'와 '스포티지R'이 미국에서 '2010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상품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K5의 경우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1 최고 안전차량'에 뽑히기도 했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초 미국시장에 출시 예정인 K5가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와 점유율 상승을 확인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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