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고교생들에게 자본시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융에 대한 자기계발 촉진과 건전한 금융마인드를 함양시키기 위해 지난 11월21일 개최됐다. 전국 322개교 3090명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단체상으로는 성적우수학교상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참여우수학교상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참여우수학교상을 포함해 지역별 성적 우수 총 20개 학교에게는 학교발전기금이 수여됐다.
황건호 투교협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금융능력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우리나라가 금융선진국으로 발전하는데 주역으로서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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