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부터 매년 수기공모 시상식을 개최, 워킹홀리데이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우리 청년들에게 홍보해 향후 참가자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워킹홀리데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채택된 수기는 향후 발간돼 참가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설명회시에 배포되고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예정"이라며 "외교통상부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하는 우리 청년들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보다 내실 있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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