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우증권은 대만업체의 대대적 감산으로 상대적 경쟁 우위가 예상되는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40,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1.15% 거래량 6,481,608 전일가 1,819,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회복 반도체 쏠림 완화 전망…하반기는 비IT 업종에도 주목해야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내년 1분기초가 D램 시장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4분기 경쟁사들의 실적 악화 발표, 연초 대만업체들의 대대적 감산은 하이닉스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우증권은 현 시점에서 하이닉스 분기실적이 1000억~2000억원 덜 나오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보다 오히려 극한에 이른 대만업체들의 상황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감산이 실행될 경우 1분기 중반이후 D램 시장은 샌디브릿지 출시 효과와 PC당 메모리 채택량 증가에 따라 회복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내년 1분기초 2nd Tier D램업체들의 추가적인 감산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재무구조가 극히 악화돼 있는 파워칩이 1순위이며 감가상각비가 낮은 난야 역시 감산이 불가피 할 것으로 내다봤다.


JV인 렉스칩도 추가적 감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만업체들의 대대적 감산 시그널이 하이닉스에는 급등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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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분기 D램가격이 분기비 40% 이상 큰 폭 하락했지만 이는 오히려 악재의 선반영 차원에서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의 4분기 D램 ASP역시 30% 정도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서버용 D램의 Yield 문제 등 일회성 요인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은 32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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