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이 국내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지난 2월 1등급 예비 인증에 이어 본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 턱이 없는 해치마당·내부 경사로, 엘리베이터, 장애인 전용화장실 등을 설치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이 광화문광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광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은 "서울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 건설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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