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경기 북부지역 양주·연천·파주·고양으로 구제역이 확산된 가운데 가평 축산농가 한우도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경기 가평군 하면 신하리 축산농가 한우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양주 발생농장에서 동쪽으로 33㎞ 떨어진 곳에 있으며 한우 55마리를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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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발생농가의 한우를 모두 살처분하고 반경 500m내 가축에 대해서도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하는 등 차단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14일 경기 양주의 돼지농가 2곳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이후 수도권에서만 구제역이 발생한 곳이 양주시.연천군.파주시.고양시.가평군 등 5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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