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이백순 은행장,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9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및 보증료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보증료 지원은 신한은행과 양 보증기금이 협력해 금융기관 최초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1년간 0.5%의 보증료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신한은행이 지원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신용보증서 발급을 위해 부담해야 하는 보증료는 평균 1.3% 수준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0.8% 이상의 금융비용 감면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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