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양사는 20억 상당의 상호 출자를 통해 상호 지분을 보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부문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룸지엔지는 기아자동차에서 생산된 “모닝”을 전기차로 개조해 시험운행 중이며 오는 2012년 상반기까지 전기차 개조양산을 위한 기술개발 완료를 목표로 광주광역시의 관용차개조 시범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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