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점은 NH투자증권이 창사이래 최초로 영동지역에 개설하는 지점으로 향후 강원·영동지역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의욕적으로 개점을 준비해온 전략 점포다.
2006년 춘천지점에 이어 4년만에 강원·영동지역에 점포를 개설하는 NH투자증권은 앞으로 리테일 영업네트워크 확대와 우수 인력영입을 통해 농협의 위상에 걸맞는 영업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재기 강릉지점장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인력들이 모여 강릉 최고의 중심지에 지점을 오픈하는 만큼 다양한 상품과 한차원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수익화에 매진할 것이다”며, “국내 최대의 금융네트워크를 가진 농협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지역 최고의 증권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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