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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與 김성회·이은재 의원 등 검찰에 고발

최종수정 2010.12.18 17:43 기사입력 2010.12.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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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민주당은 18일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국회 폭력과 관련, 한나라당 김성회·이은재 의원과 당직자 등 3명을 폭행치사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한나라당이 사상 최악의 예산과 법안 날치기 처리를 위해 민주당에 행사한 폭력은 정도가 지나쳐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한나라당의 의회폭력으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입술 부위가 찢어지는 등 얼굴부위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최영희 의원은 우측 네 번째 손가락이 부러져 전치 6주의 골절상을 당했다"면서 "김유정 의원실의 박형민 비서관은 코뼈가 골절되고 입술이 터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의회폭력은 그 자체도 매우 심각한 문제지만, 한나라당이 예산안과 법안심사권이라는 국회의원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의무를 포기해 의회민주주의 파탄을 야기한 폭력이라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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