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신민철, 뮤지컬 '풋루스' 주연 발탁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티맥스의 신민철이 뮤지컬 '풋루스'의 주인공으로 깜짝 캐스팅됐다.
뮤지컬 '풋루스'는 1998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영화 시나리오의 작가 딘 피치포드와 타이타닉의 프로듀서 등이 모여 제작한 화제작으로 신민철은 보수적인 작은 마을로 전학와 온 마을을 춤판으로 만드는 렌 맥코 역을 맡았다.
그는 그동안 갈고 닦았던 춤, 노래,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신민철은 당초 조연 역할로 ‘풋루스’의 오디션에 참여했지만, 현장에서 수준급의 노래 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당당히 주연으로 발탁된 것.
신민철 측은 “신민철이 지난 11월 말 격렬한 안무 연습 중 갈비뼈가 골절돼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아직도 완치되지 않은 상태지만, 진통제를 맞아가면서 하루 12시간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첫 데뷔작이자 주연작인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춤꾼 캐릭터에 100% 빙의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신민철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 ‘파라다이스’를 부른 그룹 티맥스의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봄여름가을겨울, 커먼그라운드밴드 등 실력파 유명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뮤직 이벤트를 여는 등 이색적인 개별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매주 수요일 청취자들에게 연애솔루션을 제공하는 연애조작단으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신민철이 맡은 주인공 ‘렌’ 역할에는 드라마 ‘공부의 신’의 ‘공신돌’ 이현우가 더블 캐스팅 돼 각기 차별화 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격렬하고 환상적인 춤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뮤지컬 ‘풋루스’는 17일부터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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