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레이싱] 마사회, 차량 105대 복지시설 지원..벌써 6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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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차량 등록비용, 보험료까지 포함 총 25억원 지원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2005년부터 시작한 KRA 한국마사회의 대표적 농어촌 지원 사업인 '복지차량 전달식'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예년과 달리 차량등록 비용, 보험료 등 모든 제반 비용까지 함께 지원함으로써 복지시설의 부담을 한층 더 줄여줘 다른 공기업에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16일 오후 2시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6층 페가수스라운지 및 해피빌 전면 광장에서 농어촌 복지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는 '농어촌 복지차량 기증' 사업은 '농어촌 사랑 기부금' 사업과 함께 한국마사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꼽힌다.


이번 차량 전달식은 한국마시회 김광원 회장 등 임직원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부차량 전달식, 기념촬영, 차량인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차량지원 기관을 대표해서는 진천 청담요양원(노인요양시설)에서 차량 기부 증서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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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복지차량 전달식에는 이동거리 등을 감안해 총 105개 지원시설 중 근거리에 위치한 시설 44개만 초청했으며 나머지 기관에는 직접 차량을 배송해 줄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차량 전달할 곳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전국 농어촌지역 아동·다문화가족·장애인·노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차량 활용도 등을 공정하게 심사해 최종 105곳을 선정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복지차량 전달식은 주황색 승합차 수십대가 늘어선 인상적인 이미지로 유명해졌다. 짧은 시간에 국내 사회공헌 이벤트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한국마사회 복지차량 전달식은 해마다 기증하는 차량 대수를 늘려 행사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5년 50대에서 2006년 63대, 2007년 81대, 2008년 95대, 2009년 100대에 이어 2010년도에는 105대를 기증하게 됐다. 차량 한 대당 가격이 2300만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무려 25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된 셈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전년과 달리 차량 등록비용, 보험료 비용 등 모든 제반비용까지 포함해 지원함으로써 복지시설의 부담을 줄여줬다.


차량은 경기 14곳, 강원 8곳, 충남 12곳, 충북 10곳, 경남 12곳, 경북 13곳, 전남 15곳, 전북 13곳, 제주 8곳 등 전국 105곳의 복지시설에 각 1대씩 전달된다.


조정기 한국마사회 홍보실장은 "매년 차량 지원대수를 늘려서 농어촌에 보다 많은 지원을 하기 위해 힘써왔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관련 예산을 확보해 이러한 혜택을 받는 시설을 더욱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가 끝난 후 각 시설로 44대의 주황색 복지차량이 줄지어 달리는 장관이 연출돼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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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원 한국마사회 회장(단상)이 16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농어촌 복지차량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광원 한국마사회 회장(단상)이 16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농어촌 복지차량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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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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