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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시아금융문화대상]'희망나눔' 기업문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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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 수상

당기순이익 1% 사회환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시아경제신문이 제정한 '제5회 아시아금융문화대상'에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이라는 행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및 소외된 이웃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해 나가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당기순이익 1% 사회환원 및 나눔경영의 실천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기업문화로 자리잡아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희망의 나눔을 실천 중이다.

2002년 이래 현재까지 후원해온 복지시설은 40여개에 이르며, 봉사활동의 횟수는 400회를 넘어섰다. 단순한 기부형태의 봉사활동이 아닌 회장이하 전 임직원이 매월 직접 노력봉사 및 기부를 실시한다.
임직원 헌혈, 구세군 활동, 연말 연탄ㆍ쌀 나누기, 김장 담그기, 산타 원정대, 신입행원 사회봉사 등이 그 것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기부활동으로 미국 허리케인 피해, 남아시아 지진 해일, 중국 대지지 피해, 아이티 지진 피해, 잠비아 에이즈 고아 구호성금 등 수재의연금 기부활동을 통한 나눔경영도 실천했다.

이와 함께 현대스위스저축은해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신용대출 상품인 '알프스론' 이용 고객 중 불의의 사고 및 재난을 당해 불가피하게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는 생계형 채무 불이행자에 대해 채무의 전액감면 및 병원비 및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알프스엔젤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지난 2007년 6월 처음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30건, 1억5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서민금융을 위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열정과 의지를 담은 대표적인 대출관련 사회공헌 제도라 할 수 있다.

또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수신상품으로서 저축기간내 출산 시 고시금리 대비 0.1∼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별둘별셋 정기예적금을 판매한다.

별둘별셋 정기예적금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과 동일한 정책을 가지고 개발한 상품으로 신혼부부나 예비부부, 출산계획이 있는 부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사랑나눔 정기적금은 저축 가입시점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헌혈을 하고 헌혈증서를 소비한 고객들에게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수신상품이다. 기부된 헌혈증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제공되며, 범국가적인 보건환경에 이바지하고자 개발한 상품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범국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임을 그룹 내 임직원의 가슴에 항상 품고 사회공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날의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성장과 도약은 행훈인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을 적극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이를 알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믿고 거래해준 고객에서 비롯됐다"며 "은행을 찾는 1차 고객을 넘어 소외된 이웃으로까지 꾸준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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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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