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 공모주로 다음주 20일 코스닥 상장예정인 기초 화학물 제조업체 대정화금이 1만4500원(-2.36%)으로 하루 쉬고 다시 내렸다. 오는 21일 공모 청약 예정인 선박엔진 제조업체 두산엔진은 1만9900원(-1.97%)으로 사흘 만에 하락했으나 반도체 업체 인텍플러스는 7650원(+0.66%)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기업 골프 시뮬레이터 사업체 골프존이 10만9000원(-1.36%)으로 6일간의 보합에서 하락세로 밀려났며 나노소재 및 응용제품 생산업체 나노신소재가 1만7200원(+1.18%)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라 4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 관련 주로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는 16만4000원(-1.20%)으로 사흘 만에 하락 반전했고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은 8만5000원(-1.73%)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자산운용 및 투자 전문기업 삼성자산운용은 3만3000원(+1.54%)으로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그 밖에 전날 급등했던 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메디슨이 4850원(-4.90%)으로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으며 SI(시스템통합) 업체 엘지씨엔에스가3만4000원(+1.49%)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TRS(주파수 공용통신) 사업자 KT파워텔은 1만200원(+2.00%)으로 4일 연속 올라 5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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