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홍삼사업 강화 "2014년 매출 10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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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원그룹이 홍삼전문공장을 준공하는 등 홍삼사업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홍삼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원F&B 동원F&B close 증권정보 049770 KOSPI 현재가 44,7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4,700 2026.05.19 14:56 기준 관련기사 집중호우 피해 지원 나선 식품업계…성금 기부·구호물품 지원 '슈퍼 참치' 부른 BTS 진…동원참치 모델 발탁 동원F&B,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출시 는 14일 충남 천안시 신당동에 홍삼전문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홍삼제품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공장은 대지 8175㎡, 연면적 5560㎡에 수삼처리능력 500톤 규모로 홍삼, 홍삼농축액, 홍삼추출액, 홍삼절편 등을 생산할 수 있다.


동원F&B는 공장 준공과 동시에 홍송(紅松)을 활용한 숙성과정 등을 도입해 한층 향상된 품질의 홍삼제품을 선보인다.

시베리아 연해주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에서 120년 이상 자란 잣나무인 홍송(紅松)을 홍삼 숙성과정에 활용해 고유의 향을 더욱 깊게 했으며 공장 내 별도의 태양광 건조장에서 모든 홍삼을 100% 자연건조시켜 농축액의 빛깔을 살렸다.


또 동원F&B만의 3000기압 초고압공법으로 수삼을 처리해 인삼고유의 성분을 최대한 끌어냈다.


김해관 동원F&B 사장은 “신공장 준공으로 더욱 뛰어난 양질의 홍삼제품을 생산하게 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믿을 수 있는 홍삼제품을 제공하게 됐다”며 “미국GNC의 43개국 해외판매망을 통한 해외수출전략을 적극 전개해 한국 홍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홍삼사업을 동원그룹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원F&B는 지난 2007년 홍삼전문브랜드 ‘동원 천지인 홍삼’로 홍삼시장에 뛰어 들었으며, 현재 200여 개의 매장에 올해 170여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홍삼사업 강화를 위해서는 30년간 한국인삼공사에서 홍삼수매 및 제조, 판매 등 홍삼관련 전 분야를 경험한 홍삼전문가 강순우 부사장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홍삼제조전문가 및 인삼수매전문가를 영입해 이번 천안공장 준공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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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2014년까지 국내 600개 매장을 갖추고 해외수출 300억원을 포함한 1000억원의 연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동원그룹은 지난 달 30일 수출의 날에 동원산업이 참치원어 해외수출로 2억 달러 수출탑을 수훈하는 등 국내의 수산 및 식품기업 가운데 최고의 수출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향후 홍삼사업 역시 참치원어 수출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수출실적을 달성해 동원그룹의 글로벌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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