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7일 오후 1시 강북문화예술회관서 다문화 가족 30명 초청, 한복 입는 법 등 가르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국문화에 낯선 이주여성들을 위해 강북구가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7일 오후 1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내 예절관 과 실습장에서 '강북구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다른 문화와 언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우리 고유 음식과 전통예절을 체험함으로써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이주여성들이 서로 정보교환을 해 지역 사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다문화 가족 예절교실 큰 절 배우기

다문화 가족 예절교실 큰 절 배우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30명이 참가하는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강북문화원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한복 바르게 입는 법, 절하는 방법인 배례법, 차를 마시는 법도인 다도와 다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또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친목의 시간도 가지며 같은 외국인주부로서 느끼는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AD

한편 강북구청은 지난해에도 지역내 다문화가족을 초청, 추석맞이 예절교실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6월 다문화가족 90여명과 함께 용인 민속촌으로 전통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갖는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하며 이주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