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13일 오후 10시30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 부근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나 이 일대가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외곽순환도로 밑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25톤짜리 탱크로리 한 대에서 불이나 옆에 있던 탱크로리 차량 3대와 일반 승용차 등 15대가 부분 소실됐다.

불은 발생 2시간여 만인 14일 0시20분쯤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화재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일부도 붕괴되면서 중동나들목 진·출입이 전면 통제돼 일대가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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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발생 직후 유조차에 있던 기름을 태우면서 확산돼 인근 주택가 일부에는 정전사태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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