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국의 감세연장안이 상하원을 무사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3일 보도했다.


다만 민주당 하원의원들의 상속세율 조정방안 및 무소속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감세안에 반대하며 8시간37분 동안 연설을 하며 소위 필리버스터를 행사하는 등 최종 표결까지는 아직 돌발 변수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감세조치안이 연장되지 않으면 오는 2011년부터 가구당 한해평균 3000여달러의 세금이 부과되고 1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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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측근인 밴 홀렌 민주당 하원의원은 전일 하원은 현재 올해내 포괄적으로 타협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공화당에서 상속세율과 관련해 수정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 투표에서 60표 이상의 찬성표를 확보하면 토론이 종결돼 바로 최종 표결이 이뤄지게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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