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코스피 상장을 앞둔 대구도시가스의 공모가가 5400원으로 정해졌다.


대구도시가스는 지난 8~9일간 전체 공모 물량의 60%인 450만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72.35: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5400원으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기관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수요예측을 마감했다"며 "자산운용사 및 보험사를 비롯해 증권사, 저축은행 등 160여 개의 기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가스는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온 대성그룹의 계열사이자 대성홀딩스 대성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16710 KOSPI 현재가 7,990 전일대비 130 등락률 -1.60% 거래량 13,761 전일가 8,12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SG사태' 라덕연, 재판부 직권 보석 석방…구속 1년만 라덕연 수사 검사 "영화 '작전'은 옛말, '기업형'으로 진화"[주가조작과의 전쟁]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후 늘던 국민연금 반대표…4년만에 감소 의 100% 자회사이다. 지난 30년 간 도시가스 제조 및 공급을 주 사업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는 이번 상장으로 총 405억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해 도시가스 공급시설 확충 등에 사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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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무 대구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를 해서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도시가스를 공급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털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15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15~16일에 진행되며 대표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와 공동 주관사인 KTB투자증권, 인수회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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