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화증권은 13일 증권업종에 대해 유럽 리스크 재부각과 저축은행 부실등의 장애물이 있지만 이미 알려진 리스크로 경기안정추세를 반전시킬 정도는 아니라며 경기안정초입 단계에 진입에 따라 증권시장도 서서히 활기를 찾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보승 애널리스트는 "대다수의 증권사가 연말 조직정비에 나서고 있다"며 "우리투자증권의 경우 수년 만에 처음으로 명예퇴직을 단행할 예정이고 삼성증권은 조직슬림화 및 승진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효율성증대 움직임이 시장 환경 개선과 맞물려 증권사 실적개선 및 주가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판단이다.

AD

특히 최근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자산관리에 경쟁우위가 있는 대형증권사의 수익개선과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일부 대형증권사의 경우 랩(Wrap Account) 뿐만 아니라 사모형 금융상품까지 출시하고 있어 자산관리부문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환경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자산관리형 대형증권사의 실적개선과 밸류에이션이 안정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