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증서 발급, 업체당 2천만원까지 지원 가능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고충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다.
특례보증서가 발급되면 업체당 2천만원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전체 지원 규모가 4억원이므로, 이 금액이 소진될까지만 한시적으로 가능하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경기신용보증재단과도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매년 보증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지역경제과(031-678-2465)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653-8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석 기자 j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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