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지난 2007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가 만든 분석보고서를 인용, 두 나라간 FTA로 인해 미국내 일자리가 신규창출되는 효과는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뉴욕타임즈는 이 보고서에서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뒷받침되는 것'이라고 표현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또 보고서는 미국의 경제규모가 한국에 비해 커서, FTA 체결 이후에도 미국의 고용사정 개선 효과가 적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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