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7일 408실 공급에 7040건의 청약이 몰린 것이다. 특히 분양면적 기준 50㎡대인 1군의 경우 32.1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강, 선유도공원, 안양천 등의 자연조망권이 장점이며 무엇보다 3.3㎡ 당 분양가가 1100만원 선으로 시세보다 낮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요인으로 풀이된다. 인근 오피스텔보다 가구수가 많아 인지도가 높고 관리비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Costco, 2001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할인 매장과 현대백화점, 이대 목동병원, 타임스궤어 등 편의시설이 풍부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당산 삼성쉐르빌'은 청약에 이어 9일과 10일 계약에 들어간다. 2013년 입주 예정이며 용산구 한강로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문의 (02) 790 ? 5777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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