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결선 왕중왕전 21일째를 맞이한 이날, 11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끌어올렸고, 4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깎아먹었다.
다날은 이날 QR코드 검색 개발업체 모젯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0.77% 상승마감했다. 프로악은 오전 9시8분 다날 809주를 1만3150원에 매수한 후 10분 후인 9시 18분에 전량 매도해 차익을 챙겼다.
비트컴퓨터는 이날 장중 2.96%까지 상승한 후 1.83% 하락마감했다. 프로악은 오전 10시14분 비트컴퓨터 5115주를 3588원에 매수해 10분 후인 10시24분 3640원에 전량 매수해 수익을 시현했다. 이날 비트컴퓨터의 장중 최고가는 3650원이었다.
재야의 고수리그 1차 예선에서 125.02%의 누적 수익률로 1위를 차지한 강자 해리어는 거래 없이 보유종목 엔알디만으로 14.54%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위를 4계단 끌어올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수익률도 단숨에 플러스로 돌아서 10.38%를 나타냈다. 엔알디는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하는 몽골 광산 개발 사업이 승인을 얻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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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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