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NH투자증권은 6일 내년에는 견조한 설비투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중소형주의 실적 개선 폭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1년에는 석유화학, 통신서비스, 운송업종을 중심으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IT업종의 설비투자 역시 이어질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대기업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진행되면서 중소기업의 수주가 증가, 중소형주의 실적 개선이 확대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 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업황이 회복될 전망인 IT업종 내에서 이익 전망이 양호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보라는 조언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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