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구제역 20곳으로 확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경북 안동의 구제역 발생지역이 20곳으로 늘어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4일 "안동 지역에서 접수된 23건의 의심신고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20곳이 구제역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모두 33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20곳은 구제역으로, 청송을 포함한 4건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9건은 빠르면 이날 오후부터 검사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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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발생한 20곳이 모두 1차 발생지 등으로부터 경계지역(10km 이내) 내에 있어 안동 이외 지역으로는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바이러스의 잠복기 등을 감안해 1주일 정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주말을 고비로 의심신고는 계속 접수될 가능성이 크다"며 "내주 이후 의심선고 건수가 어떤 추세를 보이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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