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미 FTA가 우리 경제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한미 FTA 추가협상 타결을 환영한다. 먹고사는 문제를 정치 이데올로기화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한미 FTA는 경제의 90%이상을 무역으로 해결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세계의 4분의 1이 넘는 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회의 장"이라며 "한미간 협력과 동맹관계도 경제적인 협력 강화를 계기로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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